아우토슈타트 내 테마파크 '레벨 그린' |
아우토슈타트 내 어린이 운전 체험 공간. (사진제공=폴크스바겐코리아) |
폴크스바겐의 독일 현지 자동차 테마파크의 관람객이 2000만명을 돌파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Autostadt)’가 지난달 25일 2000만명을 돌파하며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고 11일 밝혔다. 개장 10년 만이다.
아우토슈타트 전경 |
폴크스바겐그룹의 테마파크인 아우토슈타트는 독일 내에서 2번째로 인기가 높은 체험형 공원으로 독일 관광청에서 선정한 10대 관광명소다.
이곳 내 쿤덴(Kunden) 고객센터를 통해 출고된 차량은 약 140만대에 달한다 하루 약 550대가 고객에 인도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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