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14일까지 유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유아용품대전(LILAS FAIR)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6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선보이는 상품은 유모차, 카시트, 보행기와 발육기를 비롯해 유아의류와 장난감까지 다양하다.
참여브랜드는 엘르뿌뽕, 쇼콜라 및 비비하우스, 치코, 압소바, 무냐무냐, 오가닉맘, 토이스쿨 등 총 8개다.
신상품은 물론 이월상품과 진열상품까지 특별 할인한다.
유모차·카시트는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압소바 필 유모차는 28만7000원, 라일 유모차는 21만원에 내놓는다. 2010년 이후 진열상품도 판매해 비비하우스 유모차와 카시트를 최대 25% 할인한다.
유아의류는 신상품부터 이월상품까지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쇼콜라 남아 상·하복은 6만9000원 상품을 2만1000원에, 내의는 1만8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엘르뿌뽕 원피스는 7만2000원 상품을 2만8800원에, 내의는 1만1000원에 특가 할인 판매한다.
한편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바이런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조깅 및 아기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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