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연안국인 인도와 미얀마, 인도네시아에서 13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잇따라 규모 5.4~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북동부 메갈라야주(州)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른 아침 갑작스런 진동에 혼비백산해 건물을 빠져나왔으나 사망자나 부상자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얀마에서도 오전 5시 50분께 북서부 사가잉주(州)에 규모 5.4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 지진은 사가잉주 모니와 지역의 지하 100㎞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마찬가지로 피해상황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오전 9시 53분께(자카르타 현지시각) 웨스트파푸아주(州) 마노크와리로부터 북서쪽으로 342㎞ 떨어진 곳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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