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광양 중마우림필유' 청약 결과 총 803가구 모집에 654가구가 청약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용 84㎡ B타입은 266가구 모집에 305명이 청약해 1.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우림은 오는 15일부터 미분양분을 여수·순천·광양지역 이외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순위 접수한다.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광양 중마 우림필유는 전용면적 84㎡ 723가구, 118㎡ 80가구로 구성됐으며 지하 2층 지상 17~20층 9개동 규모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
3.3㎡당 평균 분양가는 500만원대 후반이며 분양가의 10%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061) 792-0900.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