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마텍은 지난해 영업손실 5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74억7000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78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4.66% 감소했다.
회사측은 “금융IC카드사업부문의 경쟁심화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매출 감소에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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