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 3일간 이어진 ‘회생을 위한 노사 공동 도보 릴레이’의 91㎞ 대장정을 17일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쌍용차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맨 앞 오른쪽, 왼쪽은 김규한 노조위원장)씨가 참가, 영등포에서 여의도 산업은행 앞까지 동참했다.
한편 쌍용차는 대장정을 마친 뒤 산은 앞에서 자금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산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오른쪽 네번째 사람이 가수 박상민씨. (사진제공=쌍용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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