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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데일 골프&리조트’(대표 홍성욱)는 오는 20일 충북 청원군 소재에 위치한 골프장과 리조트를 정식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약 31만평 규모의 ‘이븐데일 골프&리조트’는 회원제 18홀로 운영된다.
코오롱 건설이 시공했으며 세계적 설계회사로 꼽히는 미국 다이사(社)가 직접 설계했다.
특히 최초의 여성 골프 코스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다이 맥그레이가 설계에 참여해 자연적 경관과 지형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여성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모든 홀에서 예술적 아름다움과 자연의 운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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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가든파티장과 숲 해설가 코스를 통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마지막 회원권을 분양 중인 이븐데일 골프클럽은 경부, 중부, 영동 고속도로 등을 통해 연결이 가능하며 강남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043)288-1000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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