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국내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미국, 한국, 중국에 정규 앨범이 동시 발매되는 것과 동시에 국내 활동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소희는 "국내무대는 오랜만이라 너무 떨린다"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원더걸스는 "2010년에는 공연을 많이 할 계획이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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