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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100% 한우 육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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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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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100% 한우로 만든 ‘다하누 육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학조미료 등 일체의 첨가제를 넣지 않았으며 '위해요소집중관리(HACCP)' 인증을 받았다. 

또 부드럽고 연한 웰빙 부위를 골라 고유의 결대로 다듬은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육질이 고소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이 육포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해 장시간 운전이나 등산·여행 등 야외 활동시는 물론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다하누측은 설명했다.

다하누 육포는 다하누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0g 9900원.

한편 경기 김포와 강원 영월의 한우관광명소 다하누촌과 한우육회전문점 유케포차를 운영하고 있는 다하누는 지난해 선보인 곰탕과 설렁탕에 이어 올해에도 육포와 갈비탕, 고추장불고기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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