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미쉐린 한국편 만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16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관광공사는 프랑스 미쉐린사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그린가이드를 발간키로 했다.
 
이참사장은 오는 20일 베르나르 델마스 미쉐린 동아시아 총괄사장과 공사 회의실에서 미쉐린 가이드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달부터 세계적인 여행안내서 그린가이드 한국 편 발간을 시작으로 2011년 3월엔 불어판, 6월엔 영어판을 각 초판 5000부씩을 출판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그린가이드 발간을 위해 한국 관광사진, 관광지도, 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식재단과 공동으로 가이드북에 한국홍보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

관광공사는 그린가이드 발간에 이어 레스토랑 안내서인 레드가이드 한국 편 발간을 위한 사전조사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 윤용환 기자 happyyh6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