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지난해 전주영화제 등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그래텍은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한편, 합법적인 무료 상영으로 무료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온라인 시장에 경종을 울린다는 계획이다.
성호택 그래텍 콘텐츠전략실 팀장은 “앞으로도 곰TV는 온라인 개봉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합법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뉴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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