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엠보싱가공처리를 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리고,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 및 견고함을 강화했다.
또 6분할로 구성된 톱 라인으로 클럽 수납을 더욱 깔끔하게 할 수 있다.
10개의 포켓과 더욱 튼튼해진 물병 홀더를 이용하면 라운딩 시 소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백 측면은 마치 자수를 논 듯한 정교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측면에 새겨진 로마로 로고는 몰딩 기법을 적용해 입체감을 살렸다.
탈부착이 가능한 캐디백 측면 패널에는 사용자 이름의 이니셜도 새길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컬러를 비롯해 스카이블루와 핑크를 사용했다.
백의 개성을 살려 패셔너블한 골퍼들의 스타일 연출 폭을 넓혔다.
사이즈는 9.5인치, 무게는 4.6kg으로 필드 위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손잡이도 사용자 편의에 맞췄다.
로마로골프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봄을 맞아 출시한 핑크, 스카이블루, 화이트 등은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