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인천 검단 토지보상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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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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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인천 검단지구 토지보상 고객을 위한 상담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검단토지보상센터에선 토지보상채권을 수령할 수 있는 증권계좌를 즉시 개설할 수 있고 채권 매매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토지보상과 관련된 업무절차 뿐 아니라 국세청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토지보상 전문 세무가로부터 심층적인 절세 방안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검단토지보상센터는 6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인천도시개발공사 보상사업단 빌딩 2층(인천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락처 : 032-563-0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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