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美서 혼다 어코드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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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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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가 미국에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발행한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잡지인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 5월호에 게재된 신형 쏘나타, 혼다 어코드, 스바루 레거시의 동급 3차종 비교 평가에서 쏘나타가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우세를 보이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에서 월 130만부의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 월간 잡지인 카 앤 드라이버는 쏘나타가 △내ㆍ외장 디자인의 우수성 △뛰어난 가속성능과 연비 △다양한 편의사양 △안락한 승차감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혼다 어코드와 스바루 레거시보다 우세한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쏘나타는 종합평가점수에서 카 앤 드라이버가 선정하는 '올해의 10대 차'에 2010년을 포함해 과거 28년 동안 무려 24회나 선정된 혼다 어코드보다 6점이나 높은 211점을 기록했다. 스바루 레거시는 199점을 얻는데 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카 앤 드라이버의 차종별 비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평가로 연말 발표 예정인 ‘2011년 카 앤 드라이버 올해의 10대 차’에서 쏘나타의 최초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국 시사 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지난 22일 미국 자동차 부문 차량 평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쏘나타는 중형차 부문 22개 차종 가운데 종합평점 9.3점을 받았다.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머큐리 밀란 하이브리드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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