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한국스마트카드와 교통카드 사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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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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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비씨카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교통카드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사업지역의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비씨카드가 교통카드를 발급할 대구지역과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가 보급된 서울, 제주 등에서 양사의 교통카드가 호환이 되게 할 계획이다.

또 두 회사는 스마트카드 관련 기술 공동 개발, 해외 사업 협력 등 다양한 전략적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비씨카드는 대구시가 발주한 대구 신교통카드 사업자로 선정돼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전국 표준 교통카드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비씨카드는 오는 7월 1일 새로운 교통카드를 대구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이강혁 비씨카드 COO(Chief Operating Officer) 부사장은 "이번 한국스마트카드와의 제휴는 비씨카드가 교통카드 시장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였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향후 타 지역 사업자간의 호환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카드 사업자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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