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스마트폰으로 열차운행 시간 바로 확인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29 1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코레일, 5월 1일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에서 열차시각 및 운임요금 조회 서비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열차관련 조회가 편리해진다.

코레일은 별도 설치 프로그램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URL접속을 통해 열차관련 조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바일전용홈페이지(m.korail.com)를 5월 1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모바일전용홈페이지는 시각안내와 운임을 비롯한 열차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정보의 확인절차가 필요한 예약·결제·발권 서비스는 안정성이 검증된 보안방식을 적용해 2011년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서비스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코레일의 자체 정보기술로 구축해 모바일전용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