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한국해양연구원은 이홍금(55·사진) 현 극지연구소장이 제3대 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재임기간 동안에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건조 완료, 남극 제2기지 건설지 확정 등 극지 인프라 강화에 힘써왔다.
제3대 극지연구소장의 임기가 다음달 부터 시작돼 2013년 4월까지 3년이다.
ba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