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의 장수 브랜드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는 지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일명 '병 주스'로 불리며 전통 오렌지 주스의 대명사로 소비자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특히 최근 무첨가 열풍에 발맞춰 설탕을 넣지 않은 무가당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가 준비돼 있다.
이 제품은 오렌지 과즙 외엔 설탕 뿐만 아니라 맛, 색 그리고 향을 내기 위한 색소ㆍ착향료 등의 그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은 순수 100% 오렌지 주스다.
착향료나 설탕을 넣는 대신 품질 좋은 풍부한 과즙을 사용해 주스 본연의 맛을 잘 살려냈다.
이와 함께 나른한 봄, 몸에 활력을 넣는 제품도 있다.
해태음료의 에너지 드링크 '에네르기'는 식물성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된 신개념 에너지 음료다.
이 제품에는 식물성 카페인인 '과라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타우린 뿐만 아니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공부, 야근, 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더 할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제품이다.
과라나는 아마존 유역에서 자라는 열매로 브라질 원주민들이 즐겨 먹던 것인데 에너지 보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 기능성음료가 타우린을 주 성분으로 피로 회복 기능을 했다면 '에네르기'는 과라나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더 공급해 주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음료다. 특히 무탄산 음료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또 이 제품은 '무탄산'이라는 맛에서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라벨에는 강렬한 불꽃무늬로 타오르는 에너지를 임팩트있게 표현하고 용기는 빗살무늬 엠보싱 캔으로 사용, 그립감을 높이는 등 외향적 차별화도 추구했다.
용량도 180ml로 한번에 마시기 좋으며 젊은 2030대가 선호하는 캔 용기로 만들어 편의성도 높였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은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에너지 충전 가능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음료에 대한 요구에 의해 출시된 제품이 에네르기"라며 "온 가족이 무기력한 봄을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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