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특집]해태음료, 건강음료로 가족의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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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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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집을 나서면 마시는 물, 음료가 중요하다. 갈증을 느끼게 되면 모든 것이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해태음료의 장수 브랜드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는 지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일명 '병 주스'로 불리며 전통 오렌지 주스의 대명사로 소비자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특히 최근 무첨가 열풍에 발맞춰 설탕을 넣지 않은 무가당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썬키스트 훼미리 100% 오렌지 주스'가 준비돼 있다.

이 제품은 오렌지 과즙 외엔 설탕 뿐만 아니라 맛, 색 그리고 향을 내기 위한 색소착향료 등의 그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은 순수 100% 오렌지 주스다.

착향료나 설탕을 넣는 대신 품질 좋은 풍부한 과즙을 사용해 주스 본연의 맛을 잘 살려냈다.

이와 함께 나른한 봄, 몸에 활력을 넣는 제품도 있다.

해태음료의 에너지 드링크 '에네르기'는 식물성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된 신개념 에너지 음료다.

이 제품에는 식물성 카페인인 '과라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타우린 뿐만 아니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공부, 야근, 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더 할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제품이다.

과라나는 아마존 유역에서 자라는 열매로 브라질 원주민들이 즐겨 먹던 것인데 에너지 보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 기능성음료가 타우린을 주 성분으로 피로 회복 기능을 했다면 '에네르기'는 과라나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더 공급해 주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음료다. 특히 무탄산 음료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또 이 제품은 '무탄산'이라는 맛에서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라벨에는 강렬한 불꽃무늬로 타오르는 에너지를 임팩트있게 표현하고 용기는 빗살무늬 엠보싱 캔으로 사용, 그립감을 높이는 등 외향적 차별화도 추구했다.

용량도 180ml로 한번에 마시기 좋으며 젊은 2030대가 선호하는 캔 용기로 만들어 편의성도 높였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은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에너지 충전 가능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음료에 대한 요구에 의해 출시된 제품이 에네르기"라며 "온 가족이 무기력한 봄을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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