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노동부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가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는 19번째다.
공모 분야는 에세이, 인쇄매체디자인, 영상(사진과 동영상)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접수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각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만원과 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우수상 3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공단 이사장상, 장려상 15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공단 이사장상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나 공모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opeday)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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