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어버이날 석촌 호수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송파지역 하모니카 연주단 ‘아마빌레’가 들려주는 ‘하모니카 콘서트’가 열린다. 연주단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쉽게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동요와 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 스테이지 무대는 주변의 ‘샬레카페’ 매장에서 음식을 먹으며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 원에 판매한다. 14일부터 23일까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교사증을 지참하면 할인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50% 할인혜택을 준다.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올해 만 20세가 되는 90년생 고객들 또한 10일부터 20일까지 1만 원에 할인된다. 이날에는 ‘성년의 날 특집 이벤트’는 현장에서 즉석 프러포즈를 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게임과 공연으로 성년을 축하한다.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특집 공개방송’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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