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SBS ‘스타킹’을 통해 ‘다이어트 킹’ 참가자 전원의 목표 감량에 성공시킨 트레이너 숀리가 특별한 비결 ‘이부자리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 킹’ 도전자들이 출연해 체중감량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이부자리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숀리는 “이불이 100일 동안 다이어트 하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은 필수품목이다”라며 “아침에 눈 떴을 때 30분이 다이어트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동작은 기상직후 30분 동안 이루어지는 네 단계의 신체 부팅 방법으로, 운동을 거치게 되면 몸이 다이어트 모드로 돌입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모든 움직임이 운동으로 변하여 살이 잘 빠지게 된다는 것이 숀리의 설명.
이어 그는 닭 가슴살을 넣은 미역국을 특별한 식단으로 소개하며 저염식단을 먹다가 라면 등이 생각날 때 해당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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