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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코리아오픈 열전 7일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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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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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2010 남원 코리아오픈 인라인 롤러대회가 열전 7일의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 체육공원 내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일반부 500m 최봉주(부산 서구청)와 여자대학일반부 500m 이초롱(경기 안양시청)이 나란히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대일 5000m 계주에서는 경남 경남도청(손근성·장수철·엄한준)이 트랙 3000m 계주에 이어 정상에 올랐다. 부산 서구청(양지호·임종하·최봉주)이 2위, 인천 인천시청(심인기·이성용·채성구·지민규)이 3위를 기록했다.

여대일 5000m 계주는 인천 서구청(이슬·이진숙·강유진)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대일 MVP 시상(계주점수 제외)에서는 이훈희(전북 완주군청)가 합계 1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엄한준(경남도청)이 10점으로 2위, 최봉주(부산 서구청)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대일 MVP 시상에는 이슬(인천 서구청)이 합계 14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트랙 MVP 1위를 차지한 임주희(충남 논산시청)가 13점으로 2위, 이지현(전남 여수시청)이 1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 대회는 '2010 광조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제2차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이다. 오는 6월 4일~6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펼쳐진다.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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