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해화원기업발전그룹(上海華源企業發展集團, 600757.SS)은 1일 최근 3거래일 연속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것에 대해 "지배주주인 중국화원그룹(中國華源集團)이 지난 3월 11일 회사에 서한을 보내 파산절차를 통한 구조조정 방안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으며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회사는 "이외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대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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