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게임토크] 온라인게임사 진검승부...하반기 대작 쏟아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03 16: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중견 온라인게임사들이 올 하반기에 신작을 잇달아 출시, 대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 한빛소프트 등 중견 온라인 게임사들은 이달 말부터 신작의 공개서비스를 시작,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론칭을 앞 둔 게임들 모두 오랜 제작기간을 투자해 완성한 기대작들이어서 그 성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국민 리듬액션 게임으로 불리는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2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4일 시작한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오디션2 전세계 30개국, 1억 3000만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동시접속자수도 110만명에 달하는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의 전통을 이은 작품이다.

특히 한층 발전된 그래픽과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탑재해 비공개 테스터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내달 중 국내 스포츠게임의 붐업을 이끈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 프리스타일 풋볼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실제 축구처럼 섬세한 볼 컨트롤을 하면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상대 팀과 승부를 펼칠 수 있다.

특히 게이머가 자신의 팀을 지휘하는 기존 축구 게임들과 달리 1명의 캐릭터를 움직이는 액션게임으로 독특한 재미를 준다.

제이씨측은 오는 11일 시작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프리스타일 풋볼이 시장에 연착륙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도 기대를 모으는 '미소스'와 '워크라이'의 공개 서비스를 내달 중 시작할 계획이다.

미소스는 블리자드의 빅 히트작 ‘디아블로’ 개발자로 유명한 빌 로퍼가 이끌던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개발작으로 한빛소프트가 관련 소스를 넘겨받아 개발 중인 게임이다.

디아블로와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받고 있다.
 
워크라이는 일인칭슈팅(FPS)의 새 지평을 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밀리터리류나 근미래를 다룬 총싸움 게임이 아닌 팬터지 세계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캐릭터의 성장과 스킬을 사용하는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엠게임이 자사의 캐시카우인 열혈강호의 후속작을, 드래곤플라이도 국내 FPS게임의 최고봉인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을 하반기 중 서비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선두 업체들의 잇단 대작 출시를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던 중견 기업들이 최근 기대작들의 막바지 담금질을 시작했다”며 “하반기 온라인게임 시장은 이 업체들이 공을 들여 개발한 게임들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