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외환銀,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세미나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07 12: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와 공동으로 금융세미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내 금융 규정 및 환전, 송금, 은행 상품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성북구는 34개국의 대사관저가 있는 등 외국인이 살기 좋아 현재 외국인 거주자가 8500여명에 이르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현재 EXPAT Banking Service(www.keb.co.kr/main/en/) 및 특화점포 등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 지방점포를 중심으로 특화점포를 확대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는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