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고덕주공2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얼마 전 무산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무상지분율 137%를 제시했던 양사가 회사 이미지 추락과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시공권 확보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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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고덕주공2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얼마 전 무산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무상지분율 137%를 제시했던 양사가 회사 이미지 추락과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시공권 확보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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