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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디자인 콘셉트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했다.
내부 크래쉬 패드는 센터페시아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실버 가니쉬를 바람에 날리는 형상으로 완성시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준다.
또 하이그로시 블랙 및 메탈릭 컬러를 삽입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스피커 위치를 상향 적용해 맵 포켓 사이즈를 확대하는 등 수납 편의도 높였다.
한편 신형 아반떼는 이달 말 예약 판매에 들어간 후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사진=현대차 제공)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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