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태광이엔시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태광이엔시는 전 거래일보다 14.02% 내린 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세는 5거래일 연속, 14% 이상 급락은 사흘연속이다.
태광이엔시는 지난 4월 유상증자와 5월 대주주 변경 등 변화를 모색 중이다.
최대주주도 세영에프앤으로 변경됐고 김낙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종합자동화회사에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사업에 사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태광이엔시는 지난 15일 전기자동차 전문회사들이 전기자동차 사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EV-클러스터'에 참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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