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7일부터 익일 오후 1시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7.1%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558회 ELS'는 현대차와 삼성엔지니어링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연 17.1%의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1.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1%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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