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빙그레의 대표 콘브랜드 메타콘이 메인타겟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100원 기부행사 메타어택'을 시행한다.
메타어택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빙그레 메타콘의 독특한 기부행사로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매일매일 서울의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해당 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진행되는 메타어택의 올해 테마는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감독을 응원합니다'로 설정됐다.
참여 방법은 메타어택 기부함에 직접 100원을 넣으면 메타콘 제품과 사은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를 통해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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