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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시장 트렌드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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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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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용 하이온몰 대표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내비게이션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

   
 
 
내비게이션 전문 쇼핑몰인 하이온몰(www.hyonmall.com)을 운영하고 있는 이진용 대표(사진)의 사업 목표다.

이 대표가 지난 2008년 6월 설립한 하이온몰은 대표적인 내비게이션 전문 유통 브랜드다.

하이온몰은 국내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내비게이션 브랜드를 유통하는 것은 물론 '하이온'이라는 자체 제품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는 물론 설치와 AS까지 내비게이션 관련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것이 하이온몰의 특징이다.

내비게이션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의 성능과 가격을 하이온몰에서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으며 조작 방법과 각종 기능 활용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대표는 "내비게이션은 단순한 길안내 뿐만 아니라 DMB, 맛집이나 주유소 검색 등 기능이 다양화되고 있다"며 "내비게이션도 스마트화되면서 기능과 활용범위가 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내비게이션 시장이 포화된 것으로 진단하고 제품 다변화로 관련 업계가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차량에 내비게이션이 장착돼 있을 만큼 시장은 포화된 상태"라며 "업체들간 저가 출현 경쟁이 관련 업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내비게이션 업계도 아이템을 확장해 추가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는 게 이 대표의 진단이다.

그는 "휴대폰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꾸준한 교체 수요가 발생한다"며 "내비게이션 업계도 블랙박스나 후방카메라 등과 연계해 시장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하이온몰의 차별점은 신뢰도 높은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꼽았다. 제대로 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하이온몰'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를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저가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기능·디자인 등 고급화된 제품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며 "하이온몰을 대표적인 내비게이션 전문 온라인몰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ba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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