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바캉스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휴가철 패션 용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갤러리아명품관 5층의 특설행사장에서는 오는 8월 15일까지 ‘Summer Swimwear 제안전’을 진행한다. 진 브랜드로 유명한 트루 릴리전의 빈티지풍 스윔웨어, 강렬한 프린트가 특징인 에드하디의 개성 있는 스윔웨어,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의 개성이 표현된 스윔웨어 등을 판매한다. 가격은 트루릴리전 여성 상, 하의 세트가 45만원~50만원대, 남성은 28만8000원이며, 에드하디의 여성 상, 하의 세트가 23만원~45만8000원, 남성은 13만원~22만8000원, 타올은 10만8000원 등이다.
갤러리아명품관 2층에서는 수영복과 함께 해변에서 편안하고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버블플랍 조리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말까지 판매하며, 성인용은 4만8000원~6만9000원, 키즈용은 4만2000원이다.
갤러리아수원점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Hot Summer 비치웨어 상품전’을 진행한다. 아레나의 여성 비키니 3피스가 5만5000원부터, 남성 비치 반바지는 3만3000원부터다. 레노마 여성 비키니 2피스는 3만9000원부터, 엘르의 여성 비키니 3피스가 5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브랜드별 구매금액 당 모이스처스프레이, 비치백 등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특가상품,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엘르, 아레나, 레노마, 스피도 등의 수영복 브랜드뿐 아니라 힐피거데님, EXR, 프레드페리, 르꼬끄 스포르티브 등의 브랜드에서도 수영복 품목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특가 상품은 여성 비치웨어의 경우 3만원대부터, 남성 비치웨어의 경우 2만원대부터 진행되며, 브랜드별로 10%~5%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엘르와 아레나 수영복의 경우 금액대별 구매고객 대상 비치백, 여행키트, 비치볼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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