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63멀티CI통합보험' 인기

CI발생시 3회까지 보장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 상품인 대한생명의 '63멀티CI통합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들어 고가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추세가 반영된 탓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3차례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치명적 질병의 대상을 3개의 그룹으로 세분화해 최대 3차례까지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CI상품은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한차례만 보험금을 탈 수 있었다.

고액의 사망보장도 평생동안 지속된다. 첫 CI보험금 수령 이후에는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시 기본가입금액의 40%를 사망보험금으로 받는다. 2차, 3차 CI보험금을 수령하더라도 사망보험금은 변함이 없다.

최대 20개까지 다양한 특약을 부가할 수 있어 보장폭도 넓혔다.

실손의료비특약을 통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 조제비 등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의료비의 90%를 돌려받는다. 또한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까지 온가족이 한 건 가입으로 통합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가입후 5년뒤엔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 노후 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중도인출ㆍ추가납입, 월대체보험료 충당,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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