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인천 부평 전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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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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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터사이클 판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BMW 인천 전시장 인테리어 모습. (사진=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1일 인천 부평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

   
 
BMW 모토라드 인천전시장 정문. 주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621-25. 전화번호(032-261-9784). (사진=BMW코리아 제공)
이 곳에는 450~1300㏄ 프리미엄 대형 모터사이클 20여 종이 전시된다. 총 310㎡ 규모의 전시장과 애프터서비스 정비실을 1개 층에 배치해 전시는 물론 판매, 정비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다.

BMW코리아 홍보팀 관계자는 “인천 지역에서도 BMW 모터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고객에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 전시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이곳 전시장 오픈으로 지난 1999년 국내에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서울 두 곳을 포함해 전국 주요 도시에 총 9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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