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분리경영 후 첫 신입사원 입사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01 12: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왼쪽)이 1일 서울 신문로1가 금호아시아나1관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에게 사령장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분리경영 이후 첫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금호석유화학은 1일 오전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1관 문호아트홀에서 박찬구 회장, 이서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33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찬구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한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의 패기에 찬 모습에서 무한한 희망이 느껴진다"며 "열정적인 사람, 혁신적인 사람,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찬구 회장을 시작으로 이서형 사장, 본사 전 임원이 신입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금호석유화학 자체적으로 공채를 실시해 선발했으며 16일까지 입문교육을 거친 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