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은 2020년까지 우편 5조원, 예금 8조원, 보험 13조원 등 매출 26조원의 '아시아·태평양 1위 친서민 국민기업'으로 변신한다는 목표다.
남궁민 본부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편물류망 등 우체국 기반시설은 우리나라 최고의 인프라"라며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서비스 혁신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항구 체신노조위원장, 박완규 우정사업운영위원장, 안현호 지경부차관,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 이교용 초대본부장, 김동훈 고객대표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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