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 6월 영업손실이 9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억530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9억7000만원으로 59.24% 늘었고 순손실은 4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투어는 이어 중간배당으로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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