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네덜란드와 브라질전 심판으로 나선 정해상 부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반 8분 브라질 호비뉴의 슛이 들어간 순간 브라질의 오프사이드를 잡아내는 등 정확한 판정으로 눈길을 끈 것.
특히 이번 남아공월드컵이 오심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 부심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정해상 심판은 지난 2009년 대한축구협회 남자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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