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최철호와 함께 MBC '동이'에 인현왕후 역으로 함께 출연 중이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전 그날 '동이' 촬영이 낮에 끝나 집에 돌아와 잠을 보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최철호가 손일권과 함께 '동이' 촬영 후 한 20대여성을 폭행한 장면이 담긴 CCTV 관련보도가 나가자 피해자가 박하선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됐다.
박하선은 "그 다음날 드라마 관련 미팅과 게임 광고 미팅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었다"며 "미팅 후 청소년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오해 마시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당시 자리에 함께한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