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전날 일본항공은 보유 중인 예비 엔진 18기와 함께 중·대형항공기 95기에 대한 매각 수속을 시작한다고 도쿄지방법원에 보고했다.
매각 대상 항공기는점보기 B747-400 41기와 MD-90 16기, A300-600 18기 등이다. 일본항공은 이번 매각을 통해 약 800억 엔을 웃도는 금액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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