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농협은 가정에서 손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 쌀가루의 소비 촉진을 위해 20일부터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하나로클럽에 전문 판매 코너를 설치했다.
하나로클럽의 쌀가루 전문 코너는 '쌀과 함께 건강한 생활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곳에서는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로 쌀 호떡, 쌀 케익, 쌀 식빵 등을 만들 수 있는 쌀가루와 쌀 국수 등 13개 업체 38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농협은 올해 중으로 전국 하나로클럽 15개소에 쌀가루 제품 전문 코너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이를 알리기 위해 20일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쌀 호떡, 쌀 케익, 쌀 식빵 등 쌀가루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을 구경하고 맛 보는 자리를 가졌다.
또 가정에서 쉽게 조리가 가능한 우리 쌀 인절미, 쿠키, 식빵, 핫케익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쌀 가공제품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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