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이 22일 오전 임진강댐 방류 계획을 추가 통보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임진강 상류에 있는 댐들의 방류가 예상된다는 내용을 북한이 군 통신을 통해 알려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통일부는 야영객들을 대피시키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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