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아시아 다큐멘터리 사진가 협회가 주최하는 한·중·일 사진전 '더 페이스 오브 아시아(The Faces of Asia)'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중일 다큐멘터리 사진가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의 사실성과 기록성을 바탕으로 한·중·일 3국의 문화적 특성을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했다.
아시아 3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눈으로 확인하며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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