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결혼 1년째인 톱스타 이영애가 임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여성지 레이디경향은 '이영애가 임신 4개월'이라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영애 친정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을 확인, 늦게 아이를 가진 만큼 가족들 또한 기뻐하고 있으며, 이영애 역시 학업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이영애는 방학 기간을 맞아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만큼 이영애의 임신에 온 가족과 측근이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작품 활동을 준비한 채 한양대 대학원에 다니며 공부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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