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은 23일 청소년 대상 통일교육전문강사 21명을 배출하고 수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통일교육원은 "지난달 말부터 4주간 '제1기 통일교육전문과정(눈높이 통일교실강사반)'을 운영해 21명의 수료했다"고 말했다.
수료자들은 주로 북한학과 등 통일관련 분야 전공자 출신들로 통일교육원은 통일부 주관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 일선 학교 강사지원 요청시 수료자의 능력을 감안해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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