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효성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54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최대 영업이익이다.
매출액은 2조17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17억9400만원으로 2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jjs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