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서울 은평을 등 전국 8개 지역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전 7시 현재 2.1%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575개 투표소에서 재보선 투표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전체 유권자 136만4999명 중 2만9034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해 10·28재보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0%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이다.
특히 이번 선거처럼 지방선거 직후 여름 휴가철에 치러진 2006년 7월 재보선 때의 1.1%에 비해선 월등히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가 4.0%로 가장 높고, 강원 태벽·영월·평창·정선 3.0%, 충북 충주 2.8%, 서울 은평을 2.7%, 강원 원주 1.7%, 인천 계양을 1.4%, 충남 천안을 1.3%, 광주 남 1.1%의 순이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계속되며, 오후 9시부터 개표를 시작, 당락의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 쯤이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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