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전남대 후문점을 오는 31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픈 당일에는 전국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각 매장 기준)에게 스페셜 에코컵과 네오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또 대표 여름 메뉴인 ‘엔제린스노우’를 구매하면 8월 한달 간 100% 당첨 경품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롯데 기프트카드 300만원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TGIF, 롯데리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angelinu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외에도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엔제린스노우 구매고객은 50%할인된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남대 후문점 오픈에 따라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에 걸맞는 마케팅을 펼쳐온 것은 물론 커피교육 및 클래스, 가맹사업설명회 등으로 점포 확장에도 힘씀으로써 질적 양적인 성장을 추구해왔다”며 “커피 업계 1위 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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