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이번 촬영에서 상대배우 김영호와의 과거 신을 촬영하기 위해 태안의 작은 섬으로 떠나는 도중 배를 옮겨 타는 과정에서 흐린 날씨로 시야가 가려 바다로 떨어질 뻔 했다.
다행히 스텝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왼쪽 다리 전체에 찰과상을 입었으며, 응급 처치를 받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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