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새 광고모델 영화배우 고수 선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코리아는 DSLR 브랜드 알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고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TV CF로 선보이게 될 알파 NEX는 최신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 비욘즈(BIONZ) 프로세스를 장착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작고 가벼운 제품이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6월 출시된 알파 NEX의 폭발적인 인기를 몰아 마케팅 강화를 위해 TV광고를 준비하던 중, 평소 알파를 사용하며 사진 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고수씨의 소식을 듣고 접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수의 새로운 소니 알파 NEX TV 광고는 8월 말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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